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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블랙박스 등 설치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경정 김형목 | 기사입력 2015/08/11 [17:21]

CCTV·블랙박스 등 설치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경정 김형목 | 입력 : 2015/08/11 [17:21]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자동차 보복운전과 관련해 사고의 요인행위 기록이나 중요피의자 검거에 있어 수사의 단서 및 실마리를 풀게 해주는 것은 바로 CCTV나 블랙박스 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설장비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범인발견과 증거자료확보에 일등공신을 하고 있다. 

최근에 상주에서 발생한 할머니 농약사건에서도 보시다시피 CCTV나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요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개인의 사생활과 인원이 침해되지 않는 한 각종 범죄예방과 사건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CCTV·블랙박스 설치관리가 절실한 이유이기도 하다.

만일 중요범죄사건 발생시 CCTV나 블랙박스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설치되어 있지 않을시 수사의 어려움은 물론 범인검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자칫 미궁에 빠질 수도 있다.

특히,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24시간의 감시가 필요한 장소에는 CCTV가 필수이다. 

주변에서 금은방절취사건에서 CCTV가 설치되었으나 관리미숙으로 녹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범죄 피해를 당한 후 후회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피해자 등 이 막대한 재산피해를 보아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보며 CCTV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제 우리국민들도 모든 범죄를 경찰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자위방범체제 구축과 갈수록 흉포화·신속화·지능화 되어가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CCTV나 블랙박스를 적극적인 설치관리·권장 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CCTV와 블랙박스는 더 이상 애물단지가 아닌 우리 곁에 필수품으로서 자리매김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CCTV나 블랙박스 설치에 예산이나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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