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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너울성 파도로 떠내려간 익수자 구조

구명조끼 착용으로 위급한 상황 면해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8/24 [12:34]

포항해경, 너울성 파도로 떠내려간 익수자 구조

구명조끼 착용으로 위급한 상황 면해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8/24 [12:34]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 지난 23일 오후 6시 28분경 후포6리 갓바위 100m 앞 해상에서 김모씨(38세)를 구조 했다고 밝혔다.

▲ 익수자 구조중인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전북 군산에 거주중인 김모씨는 후포6리 갓바위 앞 해상에서 친구들 4명과 물놀이를 즐기던 중 너울성 파도에 의해 외해로 떠밀려 나가서 표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일행 이모씨가 오후 6시 28분경 포항상황센터에 신고해 후포안전센터 연안구조정이 오후 6시 35분경 신속하게 구조했다.

한편, 익수자는 구조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상당히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하고 본인이 병원진료를 원하지 않아 귀가 조치했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구명조끼 착용으로 귀중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며,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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