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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폐장된 해수욕장서 익수자 구조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8/27 [16:43]

포항해경, 폐장된 해수욕장서 익수자 구조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8/27 [16:43]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27일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 30m 해상에서 이모씨(남, 21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대전에 거주중인 이모씨는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 해상에서 친구들 7명과 물놀이를 즐기던 중 약 2~3m 너울성 파도에 의해 외해로 떠밀려 나가서 표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신고자(신원미상)가 오후 1시 6분경 해경상황센터에 신고해 122구조대와 포항안전센터에서 오후 1시 11분경 신속하게 구조했다.

▲ 영일대 해수욕장 익수자 구조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한편, 익수자는 구조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고 구조 당시 의식 및 호흡‧맥박이 정상이었으며 119구급차로 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물놀이를 할때에는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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