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한가위 맞아 지역정치권 일제 장보기 행사

새누리당 문경과 군위서 & 새정연 동구시장서 각각 장보기 행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9/24 [16:30]

한가위 맞아 지역정치권 일제 장보기 행사

새누리당 문경과 군위서 & 새정연 동구시장서 각각 장보기 행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9/24 [16:30]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성현 기자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이한성)과 새정치민주연합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조기석)등 지역 정치권이 한가위 맞이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23일 군위와 문경 점촌의 신흥시장을 찾아 정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성 도당위원장을 비롯, 부위원장단과 각 위원회 위원장 및 당직자와 당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 이한성 의원 등 새누리당 경북도당 가족들이 문경 등지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새누리당 경북도당 제공


이한성 도당위원장은 “경북 내에도 대형마트의 입점과 인터넷 상거래로 인해 전통시장의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현실”이라며 “새누리당 당원들이 뜻을 모아 추석명절 만큼은 전통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위원장 조기석)은 24일 오후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동구시장을 찾았다.대구시당 관계자는 “대형마트는 일대가 주차장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반면, 동네시장은 거의 개점휴업 상태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메르스 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 동네시장을 비롯한 골목경제가 침체되면 서민경제 뿐만 아니라 대구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가 불가능하다”며 대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 동구시장 장보기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식구들     © 새정치민주연합 제공

조기석 위원장은 “대구지역의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골목경제 활성화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은 2016년 총선에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고민을 담아 낼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조기석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김혜정 대구시의원, 대구민주자치연구회 ‘파랑새’ 회장인 신범식 중구의원 등 각 구의회 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도 24일과 23일 각각 전통시장을 찾았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 이영식,김명호,김인중,김위한 도의원 및 50여명은 24일 구미의 구시장을 찾았다. 
▲ 장대진 의장과 도의회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제공


장대진 의장은 “오늘 의회사무처 직원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생활화와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를 통해 민생안정, 서민경제 살리기에 도의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서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23일 오후 신평리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서구지역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 대구시의회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모습     © 경북도 제공


이동희 의장과 일행은 장보기 행사에 앞서 시장상인연합회 사무실(대표 이성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상인들과 환담을 가졌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동희 의장은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아 과일과 농산물이 풍작을 이뤘지만 판매 부진으로 농민들과 상인들 모두가 힘겨워하고 있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시면 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 추석선물세트까지도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이들을 도울 수 있다”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