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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과 관절 건강, 정기 검사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06 [21:14]

뼈 건강과 관절 건강, 정기 검사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10/06 [21:14]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는 '골다공증'과 원인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진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처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조기진단을 위한 정기적인 검진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원장 김옥동)에서 골밀도검사, 관절염 검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골밀도 검사에 대해

 

골밀도란 뼈의 단단한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골밀도의 감소 정도와 골다공증의 정도를 파악하고 골절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검사다.

 

▷ 검사방법

 

골밀도 검사방법으로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초음파, 정량 전산화단층 촬영술 등이 있다.

 

▷ 골밀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음주와 흡연이 잦고, 작은 충격에 골절을 경험한 경우
-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 복용한 경우
- 가족 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있는 경우
- 당뇨병, 위장 및 간 기능 장애를 경험한 경우
- 등이 굽어지거나 나이가 들어 키가 작아진 경우
- 폐경기 여성, 난소 제거술 등으로 조기 폐경이 된 경우
- 심한 다이어트를 경험한 경우
- 갑상선기능항진증, 신부전증 등 내분비 이상에 의한 질병이 있는 경우
-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질병 등으로 오랫동안 누워 있는 경우

 

관절염 검사에 대해 

 

관절염은 주로 40~50세 사이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일단 병이 의심되면 간단한 혈액검사(백혈구, 헤모글로빈, 혈침속도)와 혈청검사(류마티스 인자)를 시행해야 한다.

 

▷ 검사방법

 

류마티스 관절염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류마티스 인자검사와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신장기능 검사가 있다.

 

- 류마티스 인자 검사
류마티스 인자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중 80%에서만 양성으로 나온다. 또한 정상인에서도 5%는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이라고 하여 모두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진단할 수는 없다. 다만 류마티스 인자가 높은 사람은 관절 손상이 심한 경향이 있다. 류마티스 인자는 치료 후에도 반드시 낮아지는 것이 아니므로 진단 후에는 다시 검사하지 않는다.


- 일반 혈액검사, 간 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치료제의 부작용이나 다른 장기의 침범은 없는지 검사한다.


- ESR(적혈구 침강속도), CRP(보체 반응 단백)
염증의 정도를 평가하는 혈액검사이며, 염증 시 그 수치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다.

 

▷ 골밀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아침 기상 시 관절이 뻣뻣하고 유연하지 못한 경우
- 주먹을 쥐는 힘이 약해져 조그만 물건을 드는데도 불편을 느끼며 주먹이 쥐어지지 않고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이 자주 있는 경우
-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전신무력감, 일에 의욕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 피부가 약해져 쉽게 모세혈관이 파괴되어 피 멍이 잘 드는 경우
- 구강 내의 점막이나 혀에 궤양이 하나 또는 다발성으로 발생한 경우
- 입에 침이 마르고 눈에 눈물이 잘 나오지 않아 쓰리고 아픈 경우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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