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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산부 및 출산 공무원 배려 정책 추진

저출산 극복 일환 공무원조직부터 출산 분위기조성 및 일과 가정 양립 시책 전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07 [23:42]

경북도, 임산부 및 출산 공무원 배려 정책 추진

저출산 극복 일환 공무원조직부터 출산 분위기조성 및 일과 가정 양립 시책 전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10/07 [23:42]

경북도가 저출산 문제에 공무원부터 모범을 보이는 등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경북도는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임신 및 출산 공무원을 배려하는 조직분위기 조성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1년부터 임신초기 공무원은 5일의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복무조례를 개정했으며, 지난 5월 다자녀공무원에 대해 표창 및 희망부서 우선배치 등 인사상 혜택을 주는 방안을 운영해오고 있다.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시책으로는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해 임신․태교 관련 도서 등 본인이 희망하는 책자를 구입해 장기대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임신 및 출산 후 1년 이내의 직원에게는 당직 근무를 제외토록 했다.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전자파 차단 화분 ․ 담요, 복대 등의 모성보호물품을 지원해 업무특성상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산모와 태아를 유해 전자파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임신 및 출산 여성공무원을 배려하고 축하하는 조직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 며 “이런 시책을 통해 도청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체까지 모성보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출산장려 정책에 경북도가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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