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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테마가 있는 신나는 진로체험’ 실시

영덕중학교 자유학기제 군청체험 참가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5/10/12 [16:09]

영덕군, ‘테마가 있는 신나는 진로체험’ 실시

영덕중학교 자유학기제 군청체험 참가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5/10/12 [16:09]
【브레이크뉴스 영덕】박영재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지난 7일 영덕중학교 1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영덕중학교 자유학기제 군청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대통령의 교육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0년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하는 제도이다. 

공부와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이 스스로 미래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중학교 한 학기동안 종이에 쓰는 지필시험을 보지 않고 교과별 특성에 맞는 체험과 참여 위주로 진행되는 수업을 말한다.

▲ 영덕중학교 자유학기제 군청체험 모습     © 영덕군 제공
 
이번에 영덕군청에서 진행된 자유학기제는 ‘행정공무원 되어보기’를 주제로 학생들의 다양한 공무원 체험을 통해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진로결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 영덕중학교 자유학기제 군청체험 모습     © 영덕군 제공
 
영덕중학교 학생들에게 7개의 조를 나눠 조별로 영덕군청 기획감사실, 주민복지과, 종합민원처리과, 재무과, 문화관광과, 새마을경제과, 환경위생과 등을 찾아 부서 담당주무계장들과 함께 역할을 나눠 영덕군청의 다양한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을 한 학생은 “공무원 아저씨들은 딱딱하고 어려운 분들인 줄만 알았는데 막상 일하는 곳에서 같이 있어보니 정말 편하게 대해주시고 궁금한 것도 잘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군청에서 하는 일을 좀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 자유학기제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공적 운영을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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