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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호주 GLNG사업 첫 LNG선 입항

말레이시아 국적 6만톤급 LNG선 ‘SERI BAKTI’호 입항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28 [16:37]

가스공사, 호주 GLNG사업 첫 LNG선 입항

말레이시아 국적 6만톤급 LNG선 ‘SERI BAKTI’호 입항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10/28 [16:3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7일 호주 GLNG사업에서 생산된 첫 LNG선을 평택생산기지로 입항시켰다.
▲ 입항기념촬영     © 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 김재연 평택기지본부장은 이날 첫 LNG선 입항을 축하하는 의미로 GLNG 액화플랜트 운영사 Rode Duke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입항한 ‘SERI BAKTI’호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6만톤급 LNG선으로서 지난 16일 호주 글래드스톤(Gladstone)을 출항했다.
 
GLNG사업은 호주 내륙에 위치한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해 약 4백Km 떨어진 글래드스톤의 액화기지를 통해 LNG를 수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1년 착수돼 지난 9월 시운전을 무사히 수행한 후 곧바로 LNG생산을 시작했다.
 
가스공사는 GLNG사업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의 Santos, 프랑스의 Total, 말레이시아의 Petronas와 함께 약 20조를 투자해 연간 780만톤의 LNG를 생산하게 된다.
 
생산되는 LNG는 한국가스공사와 Petronas가 매년 각각 350만톤씩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GLNG사업을 통해 상류 가스전 개발 및 생산, 가스배관 및 액화기지 건설 및 운영, 그리고 LNG 공급까지 천연가스산업 전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 세계적인 석유․가스 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관리하고 경험을 축적해 향후 LNG 액화사업 운영사로서 주도적 역할을 맡을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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