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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시초회, 양학동 현안사항 함께 고민

지역 현안과 문제점 함께 논의 과정, 배울점 많아...활발한 활동 계획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10/29 [21:02]

포항시의회 시초회, 양학동 현안사항 함께 고민

지역 현안과 문제점 함께 논의 과정, 배울점 많아...활발한 활동 계획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10/29 [21:02]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 시초회(회장 이상근)가 양학동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근 회장을 비롯한 시초회(포항시의회 초선의원들의 모임)는 29일 양학동 새마을 금고 2층에 모여 양학동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 포항시의회 시초회가 29일 양학동 새마을금고 2층에 모여 양학동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   
© 포항시의회 제공
 
시초회는 매월 초선의원들의 지역구를 순회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민원을 직접 살피기 위해 지역구별 현장방문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달 방문지인 양학동은 현재 득량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건축설계 및 인허가를 추진 중에 있으며, 대구~포항(죽도시장)간 이동 차량의 용흥동 지역 병목현상 완화 등을 위한 양학동~용흥동간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위해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동해남부선 폐철도구간(포항역~효자역) 공원화 사업과 관련해 철로가 도로에 비해 1.5m 높아 100여년 간 동네가 단절돼 왔고, 침수피해와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폐철도를 낮춰 사업해 줄 것 등을 지난 7월 주민설명회 때 건의해둔 상태다.

양학동은 주변이 모두 녹지공간으로 돼있어 주거지역 확장이 어려운 실정이나 철도가 폐도되고 양학~용흥 간 도로가 개설되고 있는 등 지역 환경이 변화돼 가고 있다.

이상근 회장은 “입문한지 1년여가 돼 가고 있지만 다선의원에 비해 아직 많이 서툴다. 하지만 이렇듯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현안과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돼 지역구 활동은 물론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실한 준비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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