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교육개발혁신센터는 지난 4일 성현일 보현산 천문대장을 초청해 ‘별, 우주 그리고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 성현일 보현산 천문대장이 '별, 우주 그리고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경주대학교 제공

 
성현일 대장은 특강을 통해 별의 진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을 설명하고, 별의 탄생과 소멸에 관한 동영상 자료를 제시해 학생들이 우주의 신비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게 했다. 

성현일 대장은 “별의 일생은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있다. 밤하늘 별 하나에 소망을 담고 내일을 꿈꾸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대 교육개발혁신센터(센터장 이승엽)는 재학생의 인문, 사회, 예술,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한 학기 동안 매주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공학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일에는 최광희 영화평론가의 ‘영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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