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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 사진공모전 대상에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경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1/13 [17:55]

행복북구 사진공모전 대상에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경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11/13 [17:55]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이 발전된 지역의 모습과 자연경관, 주민들의 삶의 모습 등을 사진으로 담아놓기 위해 실시한 ‘제1회 행복북구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 북구청 주최 사진공모전서 대상을 수상한 '굿바이 대구시민구장'     ⓒ북구청 제공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모두 124명 379점. 출품작은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진 분야 전문가 5명이 3시간에 걸친 마라톤 심사끝에 대상과 금, 은, 동상 등 3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경기를 소재로 한 정철재씨의 ‘굿바이 대구시민구장’이 차지했고, 금 상은 조야동의 해지는 모습을 찍은 김영수씨의 ‘조야교의 석양’에 돌 아갔다.
 
이 밖에 유판재씨의 ‘화목한 가족’과 박순화씨의 ‘행복마라톤’이 각각 은상에 선정됐고, 김은란씨의 ‘대고장’과 김범용씨의 ‘침산정의 노을’, 황기섭씨의 ‘북구 내 또 다른 도시’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12월 초 북구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수상내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선된 작품은 12월경 구청 민원실과 북구어울아트센터, 구수산 도서관 등에서 전시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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