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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해연-고준위방폐장 패키지’논란 경주시'비상'

원전해체 클러스터에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함께 건립

이원우 기자 | 기사입력 2015/11/18 [16:25]

‘원해연-고준위방폐장 패키지’논란 경주시'비상'

원전해체 클러스터에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함께 건립

이원우 기자 | 입력 : 2015/11/18 [16:25]
[브레이크뉴스 경주]이원우기자= 원자력해체연구센터 유치에 총력을 펼쳤던 경주시의 행보에 비상이 걸렸다.
▲ 지난 4일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이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산자부는 원전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이곳에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고준위방폐장)과 묶어서 원전해체센터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 이원우 기자
 
그동안 경주시는 원해연 유치를 위해 올해 시예산 5억 5천만원을 투자하였고 2016년에는 2억원을 추가로 사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산자부의 입장이 원전해체 클러스터에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을 함께 건립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제동이 걸렸다.
 
경주는 중저준위 방폐장을 짓는 조건으로 더 위험한 고준위 방폐장은 짓지 않기로 정부가 특별법으로 약속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5일 해명자료를 통하여 원해연과 고준위 방폐장 패키지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산자부는 침묵하고 있어 지자체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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