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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삼,"강북의 낡은정치 이제 끝내야 할 때"

칠곡향교에서 출마선언 법과 원칙 도덕성 강조 세대교체 주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2/10 [08:28]

조영삼,"강북의 낡은정치 이제 끝내야 할 때"

칠곡향교에서 출마선언 법과 원칙 도덕성 강조 세대교체 주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12/10 [08:2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조영삼 전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전문위원(47)이 9일 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수석전문위원은 이날 오전 대구시 북구 읍내동에 소재한 칠곡 향교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세대교체를 통한 강북의 낡은 정치 시대를 끝내고 법과 원칙에 의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국회의원은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국가와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힘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 새누리당 조영삼 전 수석전문위원이 9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 북구 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이성현 기자
 
특히, 그는 “국회의원은 법과 원칙 도덕성을 정치 신념의 첫째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당선만 되면 유권자를 헌신짝 버리듯 내팽개치는, 철새처럼 출마지역을 옮겨다니는 정치인들은 반드시 표료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거 때만 되면 서울에서 내려오는 이들이 지역을 위해 무얼 할 것인지를 고민해보자며 반문을 던진 그는 ‘눈감고 아웅’식의 정치 역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락한 대구의 위상을 다시 찾고, 떠나는 도시가 아닌 찾아오는 도시로 탈바꾸 ㅁ시키겠다며 이를 위해 ❶대구의 100년 먹거리와 일거리를 만들고 ❷대구와 강북의 ‘학교와 학원 안전의 대표 도시’ 조성 △강북 의료의 대구 대표 의료화 도시로 업그레이드 ❹이웃사랑의 모범이자 대표 도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전 수석전문위원은 20년간의 새누리당 당직생활을 통해 당 내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중앙당에서도 총재실 부장, 민원팀장, 조직부국장 등을 거쳤고, 국회에서는 국회부의장 비서관과 정책연구위원으로 일g;ㅣ도 했다. 최근엔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과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사무총장으로 교육 행정과 교육 현장 경험도 갖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경쟁자인 주성영 전 의원의 모습도 보였다. 주 전 의원은 격려차 방문했다고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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