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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을 싣고 나른다!

경주시 개인택시지부, 저소득층 위해 색소폰 재능기부 수익금 5백만 원 기탁

이원우 기자 | 기사입력 2015/12/19 [20:02]

사랑과 희망을 싣고 나른다!

경주시 개인택시지부, 저소득층 위해 색소폰 재능기부 수익금 5백만 원 기탁

이원우 기자 | 입력 : 2015/12/19 [20:02]
[브레이크뉴스 경주]이원우기자= 경주시개인택시지부(지부장 강태조)의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택시 영업의 바쁜 일손을 쪼개어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색소폰공연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으로 백미 10kg 150포와 라면 50박스(5백만 원 상당)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지난 18일 경주시에 기탁 해왔다.
 
▲ 경주시개인택시지부(지부장 강태조)의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이원우 기자
 
 
780여명의 회원들이 택시를 통해 지역 곳곳을 운행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소식을 전해듣고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남을 돕는다는 기쁜 마음으로 색소폰공연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회원들의 직업이 직업인만큼 평소에는 운전대를 잡고 천년 고도 경주의 홍보대사로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경주관광을 위트 있게 소개해 주기도 하고, 지역의 굵직한 주요행사 교통봉사, 낙후된 동해안 발전 홍보단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친절한 경주 이미지 정착을 위해 경주시 운수업계와 함께 친절교육을 실천하는 등 경주 알리미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택시기사분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기탁한 소중한 정성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군이자 경주의 첫 얼굴로, 친절하고 아름다움이 넘치는 경주의 이미지 메이커로 남아 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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