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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 명절 구제역∙AI를 막아라

연휴기간 구제역·AI 차단, 24시간 방역체계 상황실 운영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2/03 [14:17]

경주시, 설 명절 구제역∙AI를 막아라

연휴기간 구제역·AI 차단, 24시간 방역체계 상황실 운영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2/03 [14:17]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전북에서 발생한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구제역·AI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등 방역사항을 점검한다. 

1천두 미만 소규모 양돈농가에 백신 1만5천두 분, 축협에 전업규모 농가 백신 3만두 분을 긴급 배부했으며 백신 취약농가에 올바른 접종요령을 지도하는 등 구제역 항체 형성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전후 2회에 걸쳐 우제류 사육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일제소독을 실시하며 특히 축협 공동방제단 운영을 강화해 소규모 사육농가 소독을 철저히 해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역소독 요령 등 구제역 예방관련 홍보 리플릿 3천200부를 축산농가에 배부 하고 귀향·귀성객 등에 의한 가축 질병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홍보 현수막을 경주역, 터미널 등 주요지점 8개소에 게첩 했다.

시 축산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귀성객들의 축산농가 방문을 가능한 자제해 주길 당부하며 부득이 방문할 경우 차량 및 사람에 대해 소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홍보 리플릿     ©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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