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이성현 기자 = 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도연) 교직원 일동은 지난 2월 25일, 이웃사랑 성금 7,752,794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
이 날, 김군역 포항공과대학교 행정처장은 대학교를 찾은 양호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에게 교직원들을 대표해 성금을 건냈다. 이번 성금은 교무처‧행정처 등 대학 7처 17팀 교직원 200여명이 성금 모금에 솔선 참여하면서 마련됐다. 김군역 행정처장은 “이번 성금이 포항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주변에 부족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늘 되돌아보며 십시일반의 온정을 꾸준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호영 모금사업팀장은 “직원 한분한분의 소중한 정성들이 모인 까닭에 전해주신 성금이 더욱 따스하게 느껴진다.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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