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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이웃돕기 성금 모금 사랑의 온도 ‘후끈’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6/03/09 [12:24]

울릉군 이웃돕기 성금 모금 사랑의 온도 ‘후끈’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6/03/09 [12:24]

【브레이크뉴스 울릉】박영재 기자=경북 울릉군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펼친 ‘희망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이 당초 목표액을 넘어섰다고 울릉군이 9일 밝혔다.
▲  ‘희망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이 당초 목표액을 넘어섰다    © 울릉군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은 당초 7000만원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기관·단체는 물론 지역사회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합쳐져 9100만원을 기록하며 경북지역 인구대비 모금액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산채 생산량 및 오징어 어획량 감소 등 여러가지 어려운 경제 여건상황과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뭉쳐 이루어낸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울릉군의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무의탁 노인 등 우리 지역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정성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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