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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시, 매립시설 안전 대진단 실시

호동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 7개 시설 대상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3/10 [17:38]

포항시, 매립시설 안전 대진단 실시

호동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 7개 시설 대상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3/10 [17:38]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오는 24일까지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2016 환경분야(매립시설) 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진단은 국가안전대진단기간동안 모니터링을 통한 해빙기 공공기반 시설인 매립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3개 자체 진단반(현지조사 및 진단 2개반, 진단평가 1개반)을 편성해 안전관리를 위한 실태점검에 나서고 있다.

시는 대부분의 매립지가 산림과 인접한 관계로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 우수로 및 우수맨홀 배수상태, 토사 등 이물질 퇴적, 매립장 제방 균열·침하 등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
 
▲ 매립시설 안전 대진단 모습     © 포항시 제공

이 외에도 △매립장 외부로 폐기물 유실 △침출수 처리시설 가동 상태 △전기·기계·통신시설 상태 △화학약품 등 적정관리 △응급 복구장비 확보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및 비상대비 대응 매뉴얼 작성 △안전관리 교육·훈련 여부 등도 점검하고 있다.

청소과 관계자는 “진단결과 시설물 등 중대보수가 필요할 경우에는 수선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하는 등 즉시 보완해 해빙기 및 여름 호우철 대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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