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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우선 전략지역 철회 요구 '봇물'

북구 을과 수성 을 예비후보들 "당이 어이없는 결정했다" 비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3/15 [10:03]

대구 우선 전략지역 철회 요구 '봇물'

북구 을과 수성 을 예비후보들 "당이 어이없는 결정했다" 비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3/15 [10:0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새누리당이 수성을 과 북구 을에 대해 각각 여성 및 장애인우선추천지역으로 분류했다.
 
총선이 한 달 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은 결과 발표에 대해 그동안 현장에서 뛰어왔던 후보들은 당황스럽고 어이없다는 표정들이다. 지역민심도 출렁이고 있다.
 
서상기 의원은 “장애인 추천지역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조차 모르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 의원의 지역구인 북구 을의 경우, 그동안 장애인 또는 여성우선추천 지역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져 왔지만 막상 결정이 난 뒤에도 서 의원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삼 후보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애인 우선 추천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어떤 명분이든 지역을 무시한 새누리당 낙하산공천에 반대하고, 아울러 새누리당이 천명한 개혁적 공천과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공천기준이 무너진 이번 공천을 철회하라“며 ”공관위에 이의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어 “19대 국회가 사상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듯이, 이번 20대 총선 공천도 사상 최악”이라며 “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개혁 공천한다는 공천 기준이 무색한 밀실 공천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구을 지역의 청년·장애인 우선공천지역 지정은 매우 부당한 결정이며, 낙하산공천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시키고 여성우선추천지역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주호영 의원은 "누구도 하기 싫어했던 공무원연금 개혁법 통과와 세월호특별법 협상, 국회선진화법에 누구보다 앞장서 통과시켰다“며 ” 텃밭에서 3선을 했다는 공천 배제시킨 건 받아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특히 이한구 위원장을 향해 ”지역구 관리를 가장 엉터리로 해 지역을 버린 사람이 지역구 관리를 잘해 단독 신청한 사람의 지역구를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결정한 것은 수성구민과 대구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지난 구청장 공천 당시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은 것에 대한 사감이자 분풀이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지역민들과 상의해 거취를 논하겠다”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다른 정당 후보들도 새누리당의 결정을 비난했다. 정의당 조명래 북구을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예비후보로 활동한 6명의 예비후보를 모두 제외하고 전략공천하겠다는 것은 대구시민과 북구 주민을 너무나 우습게 보는 처사”라며 “3개월간 주민들의 선택권을 위해 나름의 공약과 비전을 가지고 활동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전원을 배제하고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후보를 전략공천 하겠다는 것은 민주주의 정당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새누리당이 그동안 수차례 얘기해온 상향식 공천이 공허한 말장난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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