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빈틈없는 범죄예방 활동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3/21 [15:13]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에서는 최근 대형마트 주차장 주변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방법의 일환으로 관내 중·대형마트 18개소에 대해 CCTV등 방범시설 점검 및 4개 대형마트·백화점에 대해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22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4개 대형마트·백화점 주차장내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미흡한 방범시설에 대해 보완하고자 각 업체에 개선 권고한 결과 주차장내 비상벨 20개, CCTV 20대, 방범시설 안내판40개·여성 안심주차장2개소 등 방범시설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 | ▲ 방범안내판 및 cctv 설치 모습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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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벨 설치 및 차별화 도색작업 모습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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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 대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우수개선업체에 대해서는 방범 인증서 및 인증마크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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