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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재경포항학사서 소통 특강 가져

애향심을 갖고 국가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 당부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3/23 [16:41]

이강덕 시장, 재경포항학사서 소통 특강 가져

애향심을 갖고 국가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 당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3/23 [16:41]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2일 재경포항학사(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에서 ‘여러분은 창조도시 포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입사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특강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 이강덕 시장, 소통 특강 모습     © 포항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이날 이강덕 시장은 재경학사의 건립배경과 지향점, 창조도시 포항건설을 위한 시정운영방향, 창의 미래설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집에서 10리 떨어진 초등학교 시절과 20리 떨어진 중학교 시절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예로 들며 열정과 패기를 갖고 현실에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재경포항학사는 부친 장례식 조의금, 40년 교직생활 퇴임식 비용, 군 복무기간의 월급, 폐지 줍는 할머니의 쌈짓돈 등 53만 시민들의 정성이 모인 보금자리”라며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우고 고향의 발전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동량으로 성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동해안 유일의 국제종합항인 영일만항 △세계적 철강 기술력을 갖춘 POSCO △세계적 수준의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전국 반나절 생활권 교통망 구축 △동해안 발전본부 포항이전 등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로 도약하는 포항의 기회 요인과 올해 주요 사업도 소개했다.

끝으로 이강덕 포항시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포항시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까지 400억 장학기금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1월에 개관한 재경포항학사는 지역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교육비절감을 통한 학업전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건립됐으며 현재 145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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