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경주대,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캠프 개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3/25 [17:28]

경주대,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캠프 개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3/25 [17:28]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지난 23일부터 2박3일 동안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1차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 캠프’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대학교에 따르면 신입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적 대학생활을 위해 2016년도부터 교과과정을 개편해 신입생 창의인성캠프를 졸업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신입생들이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이는 대학 신입생이 전문성과 함께 인성을 함양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인성이 갖추어진 인재를 배양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 창의인성캠프는 인성 글쓰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멘토 특강 ‘졸업생 성공 스토리’, 매너 스쿨 ‘국제매너와 에티켓’, 특별강연, 진로탐색과 설계, 직업선호도 조사, 전공학습설계, 경주대학교의 국제화 교육과 미래 비전 등 신입생들의 진로지도와 인생설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 창의인성캠프 진행 모습    © 경주대학교 제공

특히 제1차 캠프의 특별강연 명사로 가수 강원래씨가 ‘자신감 도약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특강에서 가수 강원래 씨는 원조 한류 스타였던 자신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라는 절망적 상황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꿈을 꾸며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펼쳐 경주대학교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특별강연 명사 가수 강원래씨가 '자신감 도약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경주대학교 제공
 
그는 “긍정과 부정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사회를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만의 꿈을 꾸며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너가 좋아한다면 날라리가 되어도 좋다”라는 고등학교 은사님의 말을 인용하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이 있으며 설사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이순자 경주대 총장은 “이제 대학교육은 인성함양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따라서 인간적인 지성인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프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제2차 캠프의 특별강연에서는 한국고대사 최고권위자인 서울대 명예교수 최몽룡 선생이 ‘나의 인생’을, 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전택수 선생이 ‘창의적 대학생활과 인성함양’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멘토 특강 명사로는 경주대학교 졸업생으로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 김영준 셰프, 서울시 관광정책담당관인 최용훈씨 등이 맡았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