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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무소속 포항 북 박승호, “경제우선 공천이 됐어야 했다”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3/29 [16:54]

무소속 포항 북 박승호, “경제우선 공천이 됐어야 했다”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3/29 [16:54]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무소속 박승호(포항 북)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여성단체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20대 총선은 침체된 포항경제 회생을 위해 여성우선 공천이 아니라 경제우선 공천이 됐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여성단체 회원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박승호후보 제공
 
박 후보 측에 따르면 박승호 후보는 “새누리당은 고사 상태에 처한 지역의 엄중한 경제사정을 생각하면 여성우선 공천이 아니라 경제를 살릴 후보에 가산점을 주는 경제우선 공천을 했어야 했다”며 무원칙한 밀실공천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당의 경선 룰에 따라 정치적 소수자인 여성후보에게 10%의 가산점을 주는 경선 방식에 동의했다”며 “하지만 당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지지도 1위 후보의 경선 기회를 박탈하고 밀실에서 여성공천을 결정해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창사 이후 첫 적자를 기록하며 위기에 처한 포스코를 돕고 팍팍한 서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는 포항시 살림을 살아본 경험 많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당선되면 정치부터 바로 세워 경제를 살리고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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