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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경주, 봄꽃으로 물든다

금잔화 등 봄꽃 7만7천여본 식재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15:47]

관광도시 경주, 봄꽃으로 물든다

금잔화 등 봄꽃 7만7천여본 식재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4/01 [15:47]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본격적인 관광시즌과 벚꽃개화 등 관광성수기를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7일간 시가지, 보문단지 일대 화단·화분·꽃 탑 등에 봄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 거리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 꽃탑식재 모습     © 경주시 제공

시에 따르면 보문 삼거리 꽃 탑을 비롯해 주요도로변 화단과 화분대 등 18개소에 금잔화 등 봄꽃 5종 7만7천본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한다. 

특히 오는 9일 1만5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5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등 연이은 각종 행사에 대비함은 물론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상춘객 및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봄꽃 식재 모습     © 경주시 제공

최일부 도시숲조성과장은 “새 봄을 맞아 봄꽃 식재를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의 마음에 향기로운 꽃 내음이 가득하길 바라며 관광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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