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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울릉 박명재 “희망주는 정책선거 돼야”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할 것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4/05 [17:04]

포항남·울릉 박명재 “희망주는 정책선거 돼야”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할 것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4/05 [17:04]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박명재 후보는 5일 포항시남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KBS포항방송국 초청후보자 대담회에서 “다시 선택을 받게 되면 약속한 대로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

박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박명재 후보는 ▲서민경제 활성화 ▲청년실업 해소 ▲국가산단 포항블루밸리 활성화 ▲경북도청 동해안발전본부 확대·개편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울릉도·독도지원 ▲포스코 화력발전소 갈등 ▲포항공항 민항기 취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들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요즘 선거에 임하면서 안타까운 것은 정책 및 공약 선거가 실종되고 네거티브, 부정선거가 연출되고 자행되어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 죄송하고 남은 기간이라도 정책 및 공약 선거가 되어 유권자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며 “33년간의 공직생활과 장관 인사청문회, 새누리당 클린 공천과정을 거치면서 도덕성과 청렴성을 철저히 검증받았고 선거공보물에 게재된 것처럼 병역과 납세와 전과 등에서 한 점 흠결 없이 오늘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다소 실망을 드린 점,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이제는 새누리당이 공천과정에 있었던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이 땅의 안정과 평화, 복지를 책임지는 집권여당으로서 그 책임을 다해 이번 총선에 기필코 승리하고 총선승리를 바탕으로 내년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을 이루어내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방송대담회 이후 이어진 무소속 모 후보가 연설회을 통해 터무니없는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공영방송을 통해 선거법을 무시하고 위반하면서까지 참으로 가공할만한 허황된 의혹을 제기한 것은 양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식 이하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 박명재 후보가 5일 오후 오천시장 앞에서 시장상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박명재후보 제공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오천시장 앞에서 유세를 벌인데 이어 오는 6일에는 큰동해시장, 대해시장, 남부시장 등 남구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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