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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 안철수, 대구 동 을 무소속 유승민 띄우기 왜?

국민의당 안철수가 무소속 유승민에 힘실어 준 까닭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4/07 [01:1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6일 대구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가 무소속 유승민 후보에 한껏 힘을 실었다. 그는 이날 경북대 북문에서 대구지역 국민의 당 출마 후보자(최석민)를 지원 유세하던 가운데 새누리당의 공천 잘못을 일일이 지적하면서 그 피해의 중심에 있는 유승민 의원을 적극 두둔했다.
 
당 대표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그의 이날 방문도 방문이지만, 갑작스런 방문과 함께 유승민 의원을 지원하는 모양새에 대해 지역정가는 “안철수 대표가 최근 지역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유승민 후보의 효과를 보기 위해 유 후보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 ”으로 풀이했다.
 
▲ 경북대학교 북문앞에서 최석민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 당 공동대표.     © 이성현 기자
 
안 대표의 유승민 후보 지지발언은 명확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강조하며 “이 말을 했다고 찍어내기를 한 새누리당은 정상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그는 “대구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상식이 위협받고 있다. 대구시민들이 상식을 지켜달라, 대한민국을 지텨달라”고 말했다. 또 “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말은 국회의원으로서 누구나 할 수있어야 하고 해야 하는 정당한 발언”이라며 “이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삼권분립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또, “20대 국회가 시작되면 양당은 또 습관대로 싸움을 벌이겠지만 국민의 당은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겠다”며 “그럼 두당도 결국 국민들 눈치가 보여 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것이 대한민국 위기극복을 위한 해답”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철수  대표가 이날 유승민 후보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하자, 지역정가는 의아스럽다면서도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지역 정치권의 주도권 싸움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공천이 계파에 의한 학살 수준으로 이어지면서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현역 의원들이 탈당을 감행, 무소속으로 출마한데 이어 그들의 지지세가 예상보다 부각되자, 안 철수 대표도 유 의원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함께 편승하려는 것 아니냐는 것. 때문에 자연적으로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 당이 유승민에 러브콜 또는 그에 준하는 형식의 공감띠가  형성되는 모양새다,
 
이렇다보니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지원하고, 국민의 당이 자연스레 유승민 후보에 힘을 보태는 것 아니냐는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실제, 일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나선 지역구만 보면 이같은 의문을 가질만 하다. 달성의 경우, 새누리당 추경호 후보와 무소속 구성재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더불어 민주당 조기석 후보가 갑자기 본선거에 뛰어 들어 10%대의 지지율을 보이며 사실상 무소속 지지표를 분산시켰다는 분석이다. 새누리당 추경호 후보로서는 다행스러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것.
 
동구을도 마찬가지다. 새누리당이 공천을 하지 않음으로서 유승민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예상됐으나, 이 곳 역시 비례대표에서 실패한 이승천 후보가 뛰어들었다. 특히, 이승천 후보는 유승민 후보의 공천 배제를 주장했던 보수 논객등을 섭외, 사실상 유 후보의 파괴력을 감소시키는 전략으로 결과적으로는 새누리당을 돕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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