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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연다

청소년의 달 기념 뮤지컬 ‘별이 되고 싶어’ 공연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5/11 [16:34]

포항시,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연다

청소년의 달 기념 뮤지컬 ‘별이 되고 싶어’ 공연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5/11 [16:34]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선 11일 흥해중학교와 12일 해병1사단 도솔관에서 흥해 및 오천지역의 청소년들 약 2천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별이 되고 싶어’를 공연한다.

▲ 아리안 공연단, 흥해중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별이 되고 싶어'를 공연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이번 뮤지컬은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느끼게 하는 한편 학교폭력의 피해를 함께 치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극복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수혜를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읍면지역의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뮤지컬 공연단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만 활동해 왔던 (사)아리인으로 유명 연극인들로 구성된 뮤지컬을 통해 인성교육을 통한 생명존중 의식 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1997년 출생자 40명을 대상으로 성인으로의 책임감과 의무감을 일깨우기 위한 성년례를 가질 예정이다.

21일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8회 포항사랑 청소년 가요제가 펼쳐지며 28일은 만인당에서 제18회 포항시장배 청소년 3on3 농구대회가 펼쳐진다.

포항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및 축제행사와 더불어 5월 말 중앙상가 일대에서 포항교육지원청, 포항북부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퇴치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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