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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

인디밴드들로 라인업을 구성한 음악축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17:08]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

인디밴드들로 라인업을 구성한 음악축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5/24 [17:08]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가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이틀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재)정동극장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정동시티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인디밴드들로 라인업을 구성한 음악축제다.

 

27일(금) 저녁 7시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화음의 대한민국 감성음악의 대표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언제나 기분좋은 라이브의 절대강자 ‘소란’, 그리고 서커스 무대를 보는듯한 즐거움을 주는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가 무대에 오른다. 상쾌한 멜로디로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살랑살랑 상쾌한 음악이 머무는 밤’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28일(토)에는 ‘두근두근 달콤한 음악이 가득한 밤’이 펼쳐진다. 저녁 7시부터 달달한 감성의 음악으로 여성마니아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준일’, 매력적인 보컬과 트렌디한 신스팝밴드 ‘피터팬 컴플렉스’, 그리고 뛰어난 연주 실력과 중독성 있는 음악의 홍대 인디씬이 주목하는 핫한 루키밴드 ‘뷰티핸섬’이 음악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프닝 무대에는 퓨전국악예술단 가람예술단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보컬 그룹, 경주대학교 실용음악과 밴드팀이 올라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만든다.

 

올해는 특히 음악공연 뿐 아니라 지역문화공간과 함께하는 ‘정동아트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펼치는 ‘버스킹’, 재미있는 ‘거리예술’, 지역 대표 프리마켓과 함께하는 ‘정동 프리마켓’, 전국에서 엄선한 푸드트럭이 모이는 ‘정동 푸드에비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정한 복합문화축제로 한 단계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동아트존’에서는 우양미술관의 <전광영 Chun Kwang Young : A Retrospective>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함께하는 아티스트의 소장품 및 인디음악 20년사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정동 프리마켓’은 경주의 지역적 특색이 담긴 대표 프리마켓 브랜드 마카모디와 함께 캔들, 석고방향제, 유리공예 제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정동 푸드에비뉴’에서는 스테이크, 칵테일 등 전국의 푸드트럭 맛집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정동 버스킹’은 공감 가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유명한 프로젝트 밴드 렘즈X주혜와 ‘불후의 명곡’ 기타세션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오곤이 봄 햇살처럼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을 라이브를 들려주게 된다.

 

경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축제로 거듭날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와 함께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아름다운 봄 날을 마음껏 즐겨보자.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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