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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실종예방 교육 및 훈련 실시

아동실종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5/26 [16:35]

경주엑스포, 실종예방 교육 및 훈련 실시

아동실종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5/26 [16:35]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5일 엑스포 공원 상시개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실종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실종예방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실종아동 인상착의보고 및 수색조편성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공

 

이번 훈련에는 경주경찰서, 112 종합상황실, 보문파출소, 역전파출소, 경주엑스포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경주시 실종아동예방지침 운영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 일원에서 실시되었다.

 

훈련은 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부모님이 화장실에 간 사이 미아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고접수서 작성, 방송멘트, 통신 및 SNS 전파, CCTV 모니터링, 보호자 동의 후 112 신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훈련에 앞서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는 실종예방지침 ‘코드아담’ 시행 정착을 위해 실종아동예방지침 운영위원(다중이용시설 관리책임자, 경주경찰)들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실종예방지침 ‘코드아담’의 시행에 있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조속한 정책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코드아담’이란 다중이용 시설 등에서 아동이 실종되었을 때 즉시 시설의 출입문을 통제한 후 시설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수색을 실시하고 미발견시 경찰에 신고하는 제도이다. 1981년 미국 플로리다의 한 백화점에서 ‘아담 월시’라는 소년이 실종된 후 사체로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도입하여 1984년 미국 월마트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2014년 7월부터 시행중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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