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울진】박영재 기자= 울진군 (군수 임광원)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될 '울진 여행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시행할 스탬프 투어를 앞두고 울진군은 주요 관광지 성류굴, 곤충여행관, 덕구계곡, 불영사 등 투어 관광지 22곳을 선정했으며 참여자들은 생태체험코스, 역사여행코스, 체험힐링코스 및 바다탐험 코스 등 4코스로 구성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모바일) 및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Play 스토어에서 '울진여행'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해당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스캔 후 관광지 문제를 풀면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며, 오프라인 참여자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책자를 신청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의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더해 줄 스탬프 투어에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으로 전화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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