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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울릉도 해양 생태계 복원’ 돕는다

10일 울릉도 방문… 인근 해역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 펼쳐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6/12 [17:36]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울릉군 봉사단과 함께 울릉도 및 독도 일원의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연합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지난 10일 포항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해 울릉도를 방문했다.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로 시작해 지난 2009년 수중환경 지킴이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으로 거듭난 이들이 울릉도를 방문한 것은 최근 동해안 해양 생태계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갯녹음’ 현상이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역에서도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 클린오션봉사단 모습    © 포스코 제공



수심이 얕은 연안에 성게, 불가사리 등의 해적생물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이를 먹이 및 산란장소로 활용하는 물고기 또한 자취를 감추며 황폐화되는 ‘갯녹음’ 현상은 이미 울릉군과 주민들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포항지역 클린오션봉사단원 30명이 잠수도구와 장갑, 그물망, 마대자루 등 수중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준비를 갖추어 울릉군을 방문했다.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역의 해적생물을 퇴치하고 수중 폐기물을 수거해 해양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다.

 

▲ 클린오션봉사단 모습   © 포스코 제공



1일차인 지난 10일에는 울릉읍 도동리 내항에서 어장 내 성게와 불가사리 구제활동에 나서는 한편 어업활동과 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폐어구 등의 수중 폐기물도 수거했다.

 

이날 하루에만 총 5톤을 수거해 해양환경 보전에 크게 기여했다. 울릉군 특수수난구조대 등 울릉군 관계자 20여명도 3일간 줄곧 협력했으며 포스코와 울릉군 양측은 수중 생태계 복원 외에도 자연스레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성과도 올릴 수 있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군을 대표해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인근 해역의 해양생태계를 보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한 포스코 임직원들의 열과 성을 널리 알리고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화답해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양 생태계 복원을 도운 데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상호 협력활동의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1일차 활동을 마치고 당일 저녁에는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과 울릉군 양측이 석식간담회를 마련해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의 김응래 동호회장(48세)은 “포스코 임직원들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철강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울릉군 주민들께 힘이 되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남은 이틀 동안에도 더욱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마련한 울릉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영빈 울릉군 도동 어촌계장(58세)은 "봉사단이 수중 폐기물과 해적생물을 제거해줌으로써 해저 생태계가 개선되고 주민들의 조업활동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지난 10일을 포함해 총 3일간 울릉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일에는 독도를 방문해 3개조로 나누어 서도(西島) 인접 해역의 해적생물을 집중적으로 퇴치하고, 12일에는 울릉읍 저동리 내항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     © 포스코 제공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2013년 9월 울릉군과 상호교류 및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포항지역 클린오션봉사단과 울릉군은 지난 2013년 및 2014년 10월에 울릉도에서, 2015년 10월에는 포항 호미곶 구만2리에서 연합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포스코와 울릉군은 이러한 해양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료로 사용한 인공어초 ‘트리톤’ 38기를 설치하는 ‘울릉도 연안 바다숲 조성사업’도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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