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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5개 시·군,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로 명칭 변경, 상생·협력 더욱 강화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6/16 [15:56]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로 명칭 변경, 상생·협력 더욱 강화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6/16 [15:56]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를 비롯한 포항,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이 주민행복과 동해안 발전의 박차를 가하기 위해 또다시 뭉쳤다.

 

16일 경주 하이코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김성현 울진부군수를 비롯해 5개 시·군 민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모습     © 경주시 제공


회장도시인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지역행복생활권 추진경과 및 운영계획, 정기회의 상정안건 의결, 협력사업 논의, 시·군 축제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5개 시군은 행정구역이라는 장벽을 없애고 지자체간 공동발전 및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민주민들이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해안 관광 및 공공시설 공동 활용 ▴지자체간 협력강화를 위한 문화공연 추진 ▴소통과 화합 ‘다문화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풍부한 해양자원과 수려한 경관을 가진 동해안 발전을 위해 ▴동해고속도로 건설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동해선 철도 건설 등 SOC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5개 시군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동안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에서는 사업 추진의 집중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로 담당분야를 지정해 분과를 뒀으며 행정·경제는 포항, 문화·관광은 경주, 건설·SOC는 영덕, 해양·농수산은 울진, 복지·환경은 울릉군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그 결과 창립총회 당시 3개 분야 12개였던 사업이 현재 5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군 간 부서 협업으로 사업 추진 속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를 지역민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동해안 5개 시·군이 힘을 모으면 100만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업 부서에서는 합심해 경북 발전 및 동해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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