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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회의원들 구미 취수원 이전 시급

"공약 중 취수원 이전 가장 먼저 해결해야 "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17 [16:22]

대구 국회의원들 구미 취수원 이전 시급

"공약 중 취수원 이전 가장 먼저 해결해야 "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6/17 [16:2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윤재옥)17일 대구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모임을 갖고 지난 총선에서 내걸었던 총선 공약과 관련한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뿐 아니라 대구시청 관계자들도 참석해 당정협의회와 같은 형식으로 보고와 대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자리를 마련한 윤재옥 대구시당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가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5가지 총선 공약들 가운데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구미 취수원 이전 문제가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과 강구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 혼자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구미와 적극적인 협조와 상생 분위기를 이어나가야 하는 데, 무엇보다 대구경북은 상생하고 한지역이라는 공통된 마음이 있다구미시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에 상응하는 구미 투자 등의 강구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새누리당 대구 출신 국회의원들이 대구시와 지난 총선 공약에 대해 논의와 함께 본격적인 실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성현 기자

윤재옥 위원장은 또 오늘 모인 것은 시와 함께 검토 사항을 보고 받아보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함이라며 필요하다면 오늘 회의를 통해 1인이 1가지씩의 공약을 책임지는 11책임제 도입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과제 하나하나가 모두 어렵다. 악성 과제인만큼 대구가 공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도 실천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20대 국회 대구 국회의원들이 실행 계획을 세우면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등을 고민하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총선에서 10대안에 포함되는 대기업 유치와 K2 이전, KTX 서대구역 지하화 등 5가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신공항 유치와 관련해 대구,경북,울산,경남 등 4개 지역 새누리당 시도위원장들의 공동 성명서에 대해 그는 그 이야기(필요성)가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부산의 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면서 필요하다면 만나서 상하고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과 선거에는 낙선했지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명모(대구 북구을). 이인선 (대구 수성을) 두 사람도 참석했다. 그러나 김문수 위원장은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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