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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에서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자

‘스마트 세상 속 고려시대의 경주’ 등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3개 강좌 운영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7/20 [17:56]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자

‘스마트 세상 속 고려시대의 경주’ 등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3개 강좌 운영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7/20 [17:56]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스마트 세상 속 고려시대의 경주(매주 토,일 / 7.23~8.28)’는 특별전 ‘고려시대의 경주’ 연계프로그램으로 신라왕경에서 고려의 지역도시로 변모한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주’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고려시대 경주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알아보고,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 대표 전시품을 자세히 관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으로 고려시대 호국의 상징이었던 황룡사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초상화 이야기(매주 화,목 / 7.26.~8.25, / 8.16. 대체휴관일 제외)’ 역시 특별전 ‘고려시대의 경주’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시 중인 초상화 두 점을 감상하면서 우리나라 초상화의 특징을 서양화와 비교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특히 초상화의 제작 과정과 채색 도구 살펴보기, 천연안료 제작 등을 체험하며 가족들이 함께 초상화를 그리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월지의 진귀한 동물들(매주 수,금 / 7.27.~8.26.)’은 월지에서 출토된 동물을 매개로 해 신라시대 월지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월지에서 길렀던 동물들과 신라인들의 상상 속에 살았던 동물들이 새겨진 문화재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월지에서 출토된 동물 뼈와 3D 프린터를 활용해 당시 동물의 모습을 되살려 보는 체험 활동은 역사에 대한 상상력과 과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우리 문화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누리집의 교육 및 행사(대상별 교육-대상별 교육)에서 접수(선착순)하면 된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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