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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곤충엑스포 올해도 대박 예감

개막 이틀째 10만 관람객 돌파 목표 60만 거뜬 프로그램 다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8/01 [09:52]

예천 곤충엑스포 올해도 대박 예감

개막 이틀째 10만 관람객 돌파 목표 60만 거뜬 프로그램 다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8/01 [09:52]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올해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를 주제로 예천군 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서는 국내·외 희귀곤충을 포함해 총 5623만 여 마리의 다양한 곤충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도 곤충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구름 관람객으로 올해 예천곤충엑스포도 대박으로 예고 하고 있다     © 예천군 제공

 

목표 60, 개장 이틀만에 10만 돌파

 

이번 축제기간동안에는 약 60만명의 관광객들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광복절 연휴기간에는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장 첫날인 30일만 하루 7만여명이 다녀갔다.

 

개장 이틀째인 31일 오후 2시를 기해 관람객은 10만명을 기록했다. 예천군은 이날 상주시 공검면에서 온 10만 번째 입장객인 김희연씨 일가족에게 예천군 일원 및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하늘에서 느낄 수 있는 헬기 투어이용권과 더불어 꽃다발, 코니페니 인형 등 다양한 축하 경품을 전달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앞으로 20, 30, 60만번 째 관람객 축하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대망의 60만 번 째 관람객에게는 오는 9월 아름다운 독도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제트기 투어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 이현준 예천군수가 엑스포 개장 및 곤충요리경연대회 시작을 알리고 있다     © 예천군 제공
▲ 31일 오후 2시, 불과 이틀도 안되어 10만번째 관람객을 돌파했다.     © 예천군 제공

 

 미래 먹거리 곤충, 요리로 승화되다.

 

한편, 부대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3곤충요리경연대회의 일반부 경연이 대박을 터뜨리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현준)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함께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래식량 대체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의 식품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곤충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30일 엑스포 행사장 곤충놀이관 이벤트 존에서 열린 일반부 대회 본선 현장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20개 팀 40명의 곤충요리쉐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곤충요리를 주제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다.

 

▲ 곤충요리 대회에 참가한 전국 각지에서 온 셰퍼들     © 예천군 제공


이날 경연의 대상 수상자로는
'귀뚜라미 만두를 곁들인 메뚜기 두부 스테이크'를 출품한 고석봉, 선보성씨(서울, 리츠칼튼호텔)팀에게 영예가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과 농림부 장관 상패가 지급됐으며 본선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도 부문 별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고석봉씨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식재료로 곤충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곤충요리를 대중적으로 즐기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롯데호텔 총주방장이자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병우 위원장은 곤충요리대회에 참가한 팀들의 실력이 쟁쟁해 최고의 작품을 고르는데 매우 어려운 시간이었다.”결과와 상관없이 열심히 대회에 임해준 참가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곤충요리 레시피를 개발하는데 앞장서는 등 곤충요리 대중화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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