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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해경, 해상에 표류중인 母子 신속 구조

튜브 1개로 표류중인 2명 모두 무사히 구조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17:55]

포항해경, 해상에 표류중인 母子 신속 구조

튜브 1개로 표류중인 2명 모두 무사히 구조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8/26 [17:55]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지난 25일 오후 2시 52분경 포항시 남구구룡포읍 하정리 앞 100m 해상에서 표류 중인 박씨(81년생, 여)와 아들 이군(13년생, 남)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가 아들과 함께 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 강한 바람과 너울성 파도로인해 해안으로부터 100m 해상까지 떠내려가고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해상을 순찰 중이던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현장으로급파해 표류자 2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 구조중인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표류자 2명 모두 건강상 이상은 없으나 많이 놀란 상태로 구룡포해경센터에서 안정을 취한 뒤 귀가 조치했다.

 

포항해경은 “표류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어린이용 튜브 한 개에 의지한 채 표류하고 있어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 질 뻔 했다”며 “물놀이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또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인 만큼 바람과 파도가 여름 같지 않으니 물놀이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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