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 달성】이성현 기자=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원규)와 100년달성자원봉사단(단장 함혜경)은 8월 31일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현풍교 난간에 금잔화와 코레우스를 식재했다.
이날 오전 현풍교에 모인 현풍면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및 백년달성자원봉사단원 50여명은 관공서, 상가, 금융기관이 밀집된 현풍면의 중심지로 이동인원이 많은 곳인 현풍교 난간을 따라 금잔화와 코레우스를 식재해 시민들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꽃의 거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곽국일 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가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풍교를 오가는 주민들이 가을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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