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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경북도민들을 위한 발명에 대한 저변확대 기회가 돼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9/01 [17:12]

2016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경북도민들을 위한 발명에 대한 저변확대 기회가 돼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9/01 [17:12]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는 ‘2016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1일 오전 11시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북도민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생활 속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107건(일반 31건, 학생 7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선행조사를 거쳐 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창의성, 진보성, 실용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우수한 작품 순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 수상자 단체사진     © 경북지식재산센터 제공

 

이날 대상을 수상한 박누리(취업준비생)씨는 “‘문닫힘 방지용 장치(말굽)’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는데 기존 문닫힘 방지용 장치는 바닥이 고르지 못할 경우 닫히기 쉽고 주로 발로 조작함에 따라 잘 부러지는 경향이 있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학생부에서는 경산무학고등학교 서주형 학생이 5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는데 이중 2건이 특별상(경북도지사상)과 금상(발명진흥회장상)에 선정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대상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특별상 3명 경북도지사상과 기념품, 금상 2명은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상금 각 70만원씩, 은상 2명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상과 상금 각 50만원씩, 동상 5명에게는 경북지식재산센터장상과 상금 각 10만원 등 총 13명이 수상했다.

 

정연용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대부분이 우리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잘 활용된다면 사업성도 충분히 있다면서 조속히 권리화 및 제품화 되어 국가경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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