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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다문화 가족과 농촌체험 캠프 가져

대구 서구지역 다문화가족 40명 초청 농촌체험캠프 열고 나눔 봉사활동

원용길 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11:02]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다문화 가족과 농촌체험 캠프 가져

대구 서구지역 다문화가족 40명 초청 농촌체험캠프 열고 나눔 봉사활동

원용길 기자 | 입력 : 2016/09/05 [11:02]

 

 

【브레이크뉴스 안동】 원용길 기자=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3~4일까지 1박 2일간 다문화가족 40명과 함께 경북 문경, 예천, 안동 일대에서 전통문화와 농촌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는 농촌체험 캠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공=안동시

 

한화생명이 후원하고 안동YMCA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해 다문화가족들을 인솔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세대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및 귀화 중국인 등 결혼이민자 중심의 가정들로 문화, 언어의 다름에서 오는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과 한국생활 정착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가족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한국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일정으로 첫날 문경석탄박물관, 은성탄광 관람을 시작으로 찻사발 만들기 체험, 새싹 수확 및 인절미 만들기 농사체험, 안동찜닭 맛보기로 진행됐고 둘째날에는 하회마을 투어, 하회별신굿 한마당 탈춤공연 관람 후 다도체험, 안동 간고등어 맛보기로 마무리됐다.

 

캠프에 참여한 팜티(대구 서구)씨는 “언어,문화적 차이로 가족내 갈등과 한국 생활의 스트레스가 컸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도시와 농촌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전국적으로 농촌체험 캠프를 실시하여 저소득 소외가구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지역은 안동YMCA가 함께하고 있다.

 

농촌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대구지역본부, 문의 사회공헌담당 박건호 대리 010-8565-7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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