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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울릉도 수해 복구에 힘보태

경북도 재난 복구비 10억원 정부도 8억원 지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9/05 [16:47]

지난 828일부터 울릉도에는 500mm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경북도가 집계한 울릉군의 호우,강풍,풍랑에 의한 피해는 1명의 부상자를 비롯해 2332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6채의 가구가 반파되고 이재민도49명이나 발생했다. 도로 사정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 울릉도를 감안하면 통제된 2개 도로는 주민들의 삶을 완전히 고립시키고 있다.

 

울릉도와 경북도는 긴급 복구를 통해 62건의 공공시설 가운데 51건을 복구했다. 침수된 33동 중 18동을 완료했다. 동원된 인력은 1577, 장비도 87대가 동원됐다. 경북도는 재난 복구비 10억원을 긴급지원했다. 정부도 8억여원을 보탰다.

 

▲ 울릉군 복구 현장을 찾은 김관용 경북도지사     © 경북도 제공


복구 작업에 혼신을 다하는 울릉주민들
.

 

72년만의 호우 재난을 맞은 울릉군 주민들이 이번 복구에 전념을 다하는 등 일손을 보태고 있다. 울릉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연일 현장에 나와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고, 포항 해병 1사단 병력 100여명도 장비와 함께 지원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태풍이 온다. 이런 가운데 태풍소식이 들려와 또다시 울릉군은 긴장 상태에 빠졌다. 4일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00km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인 남테운이 울릉도에 영향을 미칠 경우, 추석 전 복구 예정인 이곳 현장의 원래 모습을 되찾기에 시간이 더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남테운은 5일 오후 부산 동쪽 230km부근 해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전망된다.

 

▲ 집중호우가 지나간 자리에 태풍이 또다시 찾아올까 울릉군이 긴장하고 있다.     © 경북도 발췌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시도지사 협의회 등 모든 주요일정을 뒤로 한 채
5일 울릉으로 방향키를 돌렸다. 118군부대에 도착한 김 지사는 도착하자마자 박진동 울릉군 안전건설과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제일먼저 주택침수로이재민이 발생한 사동 1리 매몰 피해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수마에 찢겨나간 처참한 현장을 보고도지사가 빠른 시일 내에 응급복구해서 귀가 할 수 있도록 하겠으니 조금만 참아 달라고 말했다.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힘을 실었다. 이곳에는 피해현장 주변 환경정비와 응급복구자 및 대피주민들에게 무료로급식을 제공해 주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다.

 

김 지사는 내 부모형제들의 일처럼 생각하고열심히 도와 달라. 공사현장의 잘잘못은 뒤로 미루고 우선 복구비용과주민구호대책을 시행하자추가피해가발생하지 않도록 우수유입 차단을 완벽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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