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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 기술자회사 ‘리스텍비즈’ 자원순환 선도기업 선정

‘자원순환의 날’ 페기물 발생량 저감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9/06 [15:21]

RIST 기술자회사 ‘리스텍비즈’ 자원순환 선도기업 선정

‘자원순환의 날’ 페기물 발생량 저감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9/06 [15:21]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박성호)는 기술자회사인 ㈜리스텍비즈(대표 주상훈)가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RIST에 따르면 ㈜리스텍비즈는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부가 주최한 ‘제8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우수한 폐기물 재활용 실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 기여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기술개발 및 공정개선 등으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을 사전 억제하거나, 재활용 확대로 자원순환 촉진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친환경기업에게는 ‘자원순환 선도기업’이라는 타이틀이 주어진다.

 

철강공정 중 발생되는 2차 분진에 함유되어 있는 산화아연을 회수해 고순도 산화아연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리스텍비즈는 지난 2014년 기준 80% 수준의 회수율을 공정개선을 통해 92%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는 곧 발생되는 폐기물의 양이 대폭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고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주상훈 ㈜리스텍비즈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정개선을 통해 폐기물 재활용기술을 개선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국가발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주상훈 리스텍비즈 대표     ©RIST 제공


 한편 지난 2008년 RIST가 설립한 ㈜리스텍비즈는 같은 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기술창업전문회사 1호로 등록되었으며 2010년 광양제철소 자원화단지 내에 산화아연 회수 플랜트를 준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원재활용사업에 뛰어들었다. 2011년 클린사업장 인증, 2013년 ISO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2015년에는 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산화아연사업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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