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66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개최66년 전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한 젊은 넋 위로【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제66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가 22일 김영석 영천시장, 이범선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장, 김갑수 제8기계화보병사단장과 전국 각 지역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원, 영천시 보훈단체, 영천대첩 참전부대 군인, 관내 중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개최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인사에서 “영천대첩의 전쟁영웅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이 이만큼 잘 살 수 있게 되었다”며 “고령의 참전용사들이 살아 계시는 그날까지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6․25전쟁사에서 빛나는 영천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참전용사와 영천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호국보훈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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