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10월 10일 22시 59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3(기상청발표 기준)의 여진과 관련하여 원전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번 여진은 원전의 지진경보치(0.01g)를 넘지 않아, 경보가 울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참고로 지진경보치(0.01g), 수동정지 설정치(0.1g), 자동정지 설정치(0.18g)로 나눠지며 원전설계기준은 0.2g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