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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중심도시 예천군민 하나로~

제 18회 예천군민의 날 참우 축제 +한마당 축제와 어울려 도약 위한 에너지 집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0/16 [09:51]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군민 하나로~

제 18회 예천군민의 날 참우 축제 +한마당 축제와 어울려 도약 위한 에너지 집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0/16 [09:5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18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이 16일 오전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신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예천군민의 하나 되는 힘을 모으기 위한 계기가 될 이날 기념식에는 이현준 군수와 최교일 국회의원, 조경섭 군의회의장, 병하 재경군민회장을 비롯한 각지의 출향인사와 김윤주 군포시장 등 자매단체 사절단과 주요 기관단체장 및 각계각층의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청 이전으로 호명면 일대 신도시가 본격 조성된 이후 처음 맞는 군민의 날로, 기념식을 비롯한 각종 문화공연, 농산물대축제 행사장에 많은 관광객과 새로이 예천 가족이 된 신도시주민들도대거 참여해 예천의 미래를 미리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 했다.

 

이날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영농부문 박의증씨(감천면 대맥리)와 사회봉사부문 송재근씨(보문면 미호리), 문화체육부문 박문한씨(예천읍 동본리, 문화체육부문)는 군민들의 박수 속에서 영광스러운 예천군민상을 수상했다.

 

이현준 군수는 수상의 영예를 가진 3명의 군민상 수상자들을 격려하면서 먼 길을 한 걸음에 달려와 축하해 준 김윤주 군포시장과 언제나 뜨거운 열정으로 고향을 생각하는 각지의 향우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경북의 새 천년의 역사가 우리 예천에서 시작되고 있다. 5만 군민과10만 출향인의 열정이 합쳐진다면 예천의 발전은물론, 새롭고위대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며 많은 성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군민의 날이자 참우 축제마지막 날인 16일 부대행사로 예천군은 오후 4시부터 한천체육공원에 특설무대에서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송대관, 구창모, 문연주, 최석준, 강민주, 유해모 등 인기가수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는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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