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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역 시도당 줄줄이 행사 취소

대구시당 당원 단합대회 경북도당 임명장 수여식 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0/26 [10:49]

새누리당 지역 시도당 줄줄이 행사 취소

대구시당 당원 단합대회 경북도당 임명장 수여식 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0/26 [10:49]

새누리당이 깊은 내홍에 빠져 든 가운데 지역의 시.도당들이 예정된 행사 및 일정 등을 전면 취소 또는 잠정 연기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대구시당 당원 단합대회를 무기한 잠정 연기했다. 시당은 정국상황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육대회 준비를 일체 중단할 것을 각 준비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경북도당도 이튿날 경주에서 있을 예정이었던 도당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취소했다. 역시 당 상황 때문이다. 특히, 두 행사 모두 이정현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잠정 연기 소식을 들은 대구시당의 한 관계자는 당의 문제도 문제지만 이 상황에서 이정현 대표의 방문도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것 같다며 대표에 대한 당원들의 부정적인 상황을 귀뜸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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