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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청,어린이 대상 고구마 수확체험

정서함양과 도시농업의 소개와 발전을 위하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0/31 [09:11]

대구동구청,어린이 대상 고구마 수확체험

정서함양과 도시농업의 소개와 발전을 위하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0/31 [09:1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오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불로동 공영텃밭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고구마 수확체험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 어린이와 함께하는 농장(고구마캐기)     © 동구청 제공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도시농업의 소개와 발전을 위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봄어린이집, 효목2동어린이집, 산들어린이집) 3개소 약100명의 어린이와 함께 고구마에 대한 교육과 직접 흙에서 고구마를 손으로 캐보는 체험을 했다.

 

동구 불로동과 대림동 2개소에 위치한 동구 공영텃밭은 이번 행사를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으로 고구마를 재배하였으며, 지역민들의 정서순화와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만들어진 텃밭으로 동구 구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농장이다.

 

동구청은 이번 고구마수확체험뿐만 아니라 체리따기체험, 옻골마을 체험, 텃밭교육 등 각종 행사를 통해 텃밭이용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농업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자연과 흙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도시농업을 통해 직접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도농복합지역인 우리 동구의 특성을 살려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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