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 시신 1040구 ···“이미 종결된 사건”"부산 기장 집단생활 천부교 신도들로, 사망 후 매장"【브레이크뉴스 포항】 박영재 기자=경북 경주 토함산 자락 임야에 시신 1040구가 발견되면서 일부 시민단체가 나서 실체적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찰이 4일, "2014년 이 사건을 수사해 1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하면서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수사 결과 이곳에 매장된 시신들은 부산 기장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천부교 신도들로, 사망 후 시신을 이곳으로 옮겨와 매장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