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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두호초 안전 학습여건 개선 된다

김정재, 두호초 19억4000만원 등 총48억4천만원 확보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6/11/23 [16:12]

포항 두호초 안전 학습여건 개선 된다

김정재, 두호초 19억4000만원 등 총48억4천만원 확보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6/11/23 [16:12]
▲ 김정재 의원     ©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은 23일 교육부로부터 포항시 두호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증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19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현재 두호초등학교는 기존 교실 3실을 개조하여 다목적실로 사용할 만큼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우천 시 체육활동을 비롯한 교과관련 야외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또 오는 2017년 10월 학교 인근 지역에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해 학령 아동 수가 증가할 경우 기존 개조하여 사용 중인 다목적실을 교실로 재개조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다목적 강당 증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두호초는 별도의 급식시설이 없어 교실에서 배식을 실시하고 있어, 음식냄새로 인한 학습 분위기 저해와 위생에 대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또 현재 사용 중인 조리실 벽면의 여러 곳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안전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김정재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부에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증축의 시급성을 알리고 필요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19억4천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예산 부족의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져왔던 두호초의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증축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 의원이 지금까지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흥해읍 용전1교 개체공사 6억원, 흥해 숭덕 경로당 신축공사 4억원, 죽도시장 아케이드 설치 7억원, 환여공원 산사태 정비공사 5억원, 흥해읍 대련교 개체공사 7억원등 총 48억4천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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