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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국제 중독 학술 심포지움 개최

중독 제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24 [14:56]

대구한의대, 국제 중독 학술 심포지움 개최

중독 제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1/24 [14:56]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 이성현 기자 = 대구한의대 중독제어연구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 중독 ACE전문가 양성 사업단과 공동으로 바이오센터 세미나실에서 ‘초학제간 중독제어 연구’란 주제로 국제 중독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 심포지움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열려 중독 관련 전문가와 중독연구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학술발표에서는 ▲침을 놓는 자리인 경혈이 피부의 신경염증 반응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제시한 대구한의대 김희영 교수 ▲피부자극에 중독을 조절하는 뇌의 측좌핵에서 도파민을 분비한다는 일본의 구로사와 교수 ▲후생유전학을 통한 중독 조절중추인 뇌의 복측피개 영역과 뇌신경성장인자와 연관성을 제시한 한국뇌연구원 구자욱 책임연구원 ▲비만에 관여하는 렙틴이 코카인에 의해 증가된 행동반응을 조절한다는 연세대학교 김정훈 교수 ▲알코올 중독, 침,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한 연관성을 강의한 중국의 Zhao 교수 ▲한국 대학생들의 음주와 자기 평가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 대구대학교 임영진 교수 순으로 발표했다.

 

양재하 중독제어연구센터장은 “이번 학술 심포지움은 초학제간 융합 연구를 통해 비약물적 중독 연구 및 치료를 차세대 패러다임으로 정하고 미래 우수한 중독 전문가를 양성하기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중독제어연구센터는 경혈 자극이 대뇌의 자기통제 능력을 강화시키는 기전에 근거하여 심리적 요인, 개인적 요인, 한국 사회문화적인 특성, 그리고 교육 효과를 통합하여 중독 유발을 이해하고 예방 및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비약물적 중독제어 모형을 확립하고 있으며,

 

청소년 중독 ACE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및 치료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여 청소년 중독 전문가 양성을 통한 청소년 중독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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