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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대구시민 4천명과 대규모 시국선언

朴대통령 결단 촉구 및 국정 현안 입장 밝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25 [15:15]

김부겸,대구시민 4천명과 대규모 시국선언

朴대통령 결단 촉구 및 국정 현안 입장 밝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1/25 [15:15]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 갑)이 자신을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함께 대규모 시국대회를 개최한다.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 김부겸 의원 홈페이지 발췌


 ‘2016 새희망콘서트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대구 영남이공대학 천마체육관에서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절망의 끝이 희망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김부겸과 함께 하는 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약 4천여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한편,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어 ‘지역갈등과 이념갈등, 정치 갈등을 넘어서는 공존의 공화국’의 비전을 설명한다.


시국대회에는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 을)과 유인태 전 의원이 함께 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 일반 시민들의 발언에 이어 3사람의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주최 측은 행사에 앞서 대구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시민 200명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김 의원은 “시국이 어지러우면 가장 먼저 국민을 생객해야 한다. 당이나 개인의 유불리를 버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선 생각하겠다“면서 ”그 길을 대구시민들과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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